돌보심
박재근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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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토지는 이른 비와
때에 맞는 비가 내려 주어야옥토가 될 수 있고 죽은
땅이 되지 않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결국
말라 죽어 버리게 되는 땅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돌보심 그리고
보호하심이 없는 공허한 토지는
나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돌보시지 않고
홀로 내 버려 두면 난 결국
생명을 잃어버리고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주님만 보고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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