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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박재근 2024-12-05 추천 0 댓글 0 조회 18

비상구는 집의 창문과 같습니다.

아무리 심각하고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시간이 조금 흐르면 사건의 실마리가 보입니다.
그러므로 극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매일 한 번쯤은 창문을 활짝 열어 보세요.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주님만 보고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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