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그곳에 가고싶다 ******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브니엘의 기적이 이루어진 얍복강으로.............
그 얍복강이 더하는 교회인 줄 압니다.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생명을 담보로 하루세번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던 다니엘의 처소를.............
그 처소가 더하는 교회인 줄 압니다.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하루 일곱번 여호와를 향하여 감사의 기도를 올리던 다윗의 기도처를........
그 기도처가 더하는 교회인 줄 압니다.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작은 구름한점이 소낙비로 변하게 하였던 엘리야의 갈멜산을.......
그 갈멜산이 더하는 교회인 줄 압니다.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삶에 지치고 두려워하여 죽기를 고백하던 엘리야의 로뎀나무 밑을........
그 로뎀나무가 더하는 교회인 줄 압니다.
그래서 그 로뎀나무 밑이 빈궁과 궁핍함이 치유되고 치료 되었던 쉼터였음을.....
그 뿐이던가!
두려움의 곤고함이 담대함으로 회복되어 평강이 임하였던 안식처였음을.........
그곳이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내 발앞에... 내 눈앞에...
내 손끝이 닿는 정점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기도의 불길이 타오르는 그곳. 기도의 불길이 꺼지지 않는 그곳.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차마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늘 임재하시는 그곳.
부르고 부르짖는 그 간구에 응답이 있고
동행하시는 약속의 말씀이 증거가 되는 그곳.
오늘도 난 그곳을 가고 싶습니다.
주님을 만나는 공간이요. 주님과 교제하는 공감의 그곳을....
더하는 ..... 더하는..... 더하는 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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