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성령님께 완전히 순종할 각오와 결단이 되어 있습니까?
성령님이 어떤 길로 인도하시든지 순종하겠습니까?
심지어 생명을 바치라고 하셔도 순종하겠습니까?
정말 성령님께서 하라는 대로 온전히 복종하겠습니까?
그런데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말 이런 것들을 요구하실까봐
겁부터 내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진짜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기성 목사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중에서-

우리가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일들이
결코 달콤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세상과 홀로 싸우게 될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싸우실 뿐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크고 강한 용사로 만들어 가십니다.
또 분명한 승리를 약속하십니다.
가장 선한 것으로, 더 없이 좋은 것으로
우리의 삶을 채워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우렁찬 소리가 가득한
우리 더하는교회와 더하는가족 모두의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