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박재근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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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소리를 듣기 위해 내가침묵해야 하는 일입니다.
내가 조용하고 침묵하면
그분은 내게 말하시는 분입니다.
내가 시끄럽고 어지러우면
내 안에 들어오실 공간이 없습니다.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주님만 보고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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