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믿음
박재근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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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불순종, 나의 믿음이 없는 행위들,
그리고 하나님을 등지고 멀리 가려하였던나의 몸짓들이 결국 하나님 그분의
섭리와 계획 가운데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마치 아버지의 품을 떠나 자신의 '분 깃'을
챙겨 멀리 떠나갔던 둘째 아들이
그 '먼 곳'에서 처절한 외로움과 고독을
느끼고 자신의 존재를 바라보고 다시
아버지에게로 와야 했던 것이 우리의
모습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주님만 보고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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